안녕하십니까. (사)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무용협회 이사장 김문애입니다. (사)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의 힘찬 출발에 깊은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사계절처럼 제각기 서로 다른 특색과 특기를 가진 예술인들이 참 많습니다.
21세기,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예술경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문화예술인이 마음껏 자신들의 역량을 뽐낼 수 있도록, 또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이 대중과 함께 갈 수 있도록 저희의 역할을 다 해낼 것이며, 이로써 모두에게 신뢰받는 협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춤은 추는 것이 아니라 추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대도, 조명도 없어도 관객만 있다면 춤은 계속해서 추어질 것입니다. 저희 무용협회는 춤과 관객만을 생각하는 순수한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여 이들을 ‘춤꾼’의 길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무용의 전통을 지켜가도록 민속무용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무용의 전통은 지키며, 한국무용문화를 시대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만들어 갈 저희 전통무용협회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사)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의 시작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전통무용협회